삼성전자가 2023년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 A54 국내 모델에 대한 테스트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A54 국내 모델에 대한 테스트에 돌입
스마트폰 전문지 '케이벤치'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 기기의 펌웨어를 조회할 수 있는 '체크펌(Checkfirm)' 앱에서 'SM-A546S(SKC)'라는 테스트 펌웨어가 발견됐다.
'SM-A546' 모델 번호는 앞서 전해졌던 '갤럭시 A54' 모델 번호와 일치한다. 또, 모델 번호 뒤에 붙은 알파벳 'S'는 SK텔레콤 모델을 의미한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 A54'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4인치 풀 HD+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갤럭시 A33 5G 및 갤럭시 A53 5G에 사용된 엑시노스 1280 후속 제품인 엑시노스 1380(코드명 s5 e8835) 칩셋으로 구동된다. 긱벤치에 따르면 엑시노스 1380 칩셋은 1280 칩셋과 비교해 멀티 코어 성능이 50%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50MP 메인 카메라, 2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5100mAh 배터리, IP67 등급 방수/방진 등의 사양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A54' 모델은 내년 1분기 중 공식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통 출시하면서 진행되는 할인율이 적용된 공기계 사전판매는 출시 후 1주일 정도 진행된다.
갤럭시 A54 사전예약도 진행하나?
'갤럭시 A54'은 보급형, 가성비 폰으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어서 사전예약까지 진행할지는 미지수이다. 그러나 언제까지 검색만으로 갤럭시 A54를 기다릴 수 없는 법. 사전예약이 진행된다면 가만히 기다리다가 사전예약 판매 시작할 때 알림 톡을 받고 구매만 하면 되는 서비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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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전예약으로 자급제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위해 품절 대란은 기본이 됐다. 그렇기 때문에 갤럭시 A54 역시 가성비 폰이라는 기대감이 있지만 워낙 저가폰이라 사전예약이 진행될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급제 사전예약이 진행된다면 품절이 빨리 될 수도 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한다면 카드 할인이나 각종 혜택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전예약 시기를 깜빡 잘못하여 놓치면 사전예약도 못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청만 해놓으면 사전예약 구매 시작 시 바로 알림 톡을 받아 빠른 구매가 가능하게끔 알림 톡을 주는 서비스이다.
사전예약 시작 직전 바로 구매 링크만을 알림 톡으로 보내준다고 하니 갤럭시 A54 자급제폰 구매에 성공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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