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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에 그리운 선수지만 지금은 피의자, 황의조 커리어 최악으로 치달아 이번 2024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이 조별예선 2차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졸전 끝에 2대 2로 비기며 팬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그중에 완벽한 골 찬스를 놓치며 욕받이로 전락한 공격수 조규성의 비난이 그칠 줄 모르는 가운데 팬들 중에서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지만 축구 실력 하나로만 놓고 보면 그리워한 선수가 있다. 바로 황의조다. 아시안컵에 그리운 선수지만 지금은 피의자, 황의조 커리어 최악으로 치달아 전 축구국가대표 황의조(32·노팅엄)의 커리어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불법촬영 및 2차 가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황의조의 출국을 최근 금지시켰다. 앞선 여러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는 이유로 경찰이 이런 조처를 한가운데, 황의조 측은 “과잉 수사로 팀에서 .. 2024. 1. 21.
'고려거란전쟁' 원작자 길승수 "대본작가 정신차리길" 무슨일? KBS2 '고려거란전쟁' 원작을 집필한 길승수 작가가 드라마 내용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고 한다. '고려거란전쟁' 원작 소설을 집필한 길승수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16회 양규 장군의 전사 이후 원작 내용을 공개했다. 스토리가 왜 이래? 고려거란전쟁 길승수 작가는 KBS와의 원작 계약은 현재 집필 중인 '고려거란전쟁: 귀주대첩'까지 했다며 "현종의 지방제도 정비도 나오는데 드라마처럼 심한 갈등으로 묘사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당연히 18회에 묘사된 현종의 낙마는 원작 내용 중에는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동준이 연기하는 현종에 대해 "관용과 결단력을 같이 가지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고려거란전쟁'에서는 강감찬(최수종 분)과 현종(김동준 분)이 지방 개혁 돌입을 두고 대.. 2024. 1. 18.
'클릭한번에 15원?' 사이버 폐지 줍기? 체리피킹은 무엇? 돈을 버는 방법엔 여러 가지가 있는듯하다. 최근 리워드 광고 페이지를 클릭해 소액을 버는 '사이버 폐지' 수집이 최근 극성이다. 폐지 줍듯이 잠깐 짬을 내서 푼돈을 모아간다는 뜻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광고는 보지 않고 링크만 클릭해 포인트를 받아가는 '체리피킹'을 하지만, 리워드 광고의 효율이 워낙 좋아 이 같은 누수 효과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릭 한 번에 15원?' 사이버 폐지 줍기? 체리피킹은 무엇? 언론에 따르면 7월 25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포인트를 받아가라"며 여러 개의 광고 링크를 모아서 게시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광고 노출의 대가로 현금성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 광고들이 다수 있는데, 이를 모아서 한 번에 클릭하기 쉽도록 만든 것이다. 네이버의 경우 10.. 2023. 7. 26.
가짜연기 발언, 손석구. 남명렬에 손편지 사과..훈훈하게 마무리! 최근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치는 매력파 배우 손석구 씨가 최근 논란에 중심에 서면서 배테랑 배우 남명렬의 따끔한 일침도 받았지만, 손 편지를 보내며 훈훈하게 마무리하였다는 소식까지 들렸다. 가짜연기 발언, 손석구. 남명렬에 손편지 사과.. 훈훈하게 마무리! 배우 손석구가 최근 논란이 된 연극과 관련된 '가짜 연기' 발언에 대해 반성하며, 선배 연기자 남명렬에게 손 편지로 사과했다. 남명렬 또한 후배 손석구의 편지에 답장을 보내며, 이번 사안은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 지난 7월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사전 녹화된 손석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앵커는 손석구에게 연극에 대한 질문을 이어가던 중 "최근 손석구의 연극 연기에 대한 발언과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다, 본래 의도와.. 2023. 7. 24.